그래, 오늘도 달린다!

나 홀로 브롬톤 여행 • 미주대륙(간) 열차 - 사전준비 5

  역병 전부터 영국제 자전거 '브롬톤'들고 떠나는 미쿡&남미•시베리아•유럽&아프리카 등 3대륙 간 철도여행 계획을 갖고 있었다. 

  올해 11/21(日) 출발을 앞두고 '부스터 샷과 오미크론'때문에 또 발목이 잡혔다. 모친(母親)과 고기(어)부인의 걱정이 너무 심한 덕분이기도 하다! 올해 내 부스터 샷 맞고 연기한 비행기 꼭 타고야 말 것이다. 

  이번엔 겨울 풍경에 맞는 '고전음악' 들으면서 달려보고 싶다!

  3개월 장기간  해외여행을 떠나기 전, 오랜만에 분해하고 청소하고 기름칠했다. 

  그러는 동안 각 부품에 새겨져 있는 브롬톤 '로고와 시그너처'에 눈길이 갔고 하나하나 세워 보게 됐다. 결국 몇 개를 찾았을까? 확인하고 나니 기분이 참 좋다 ㅎ

--

With my Brompton bicycle, made in England, I had planned a continental railroad journey across three continents—North and South America, Siberia, Europe, and Africa—before the pandemic. However, ahead of my scheduled departure on November 21 this year, I was once again hindered by booster shots and the Omicron variant. My mother and '어부인' also had concerns. This year, I will finally board the plane that was postponed after getting my booster shot. This time, I will ride my bike and travel by rail while listening to classical music.

我带着疫情前就计划好的英国产折叠自行车“Brompton”，计划进行横跨美洲（北美和南美）、西伯利亚、欧洲和非洲的铁路旅行。 但在今年11月21日出发前，再次因“加强针”和“Omicron”受阻。 这也有母亲和‘어부인’的担忧因素。今年，我一定要乘坐因加强针推迟的航班出发。这次一定要听着古典音乐骑行和乘火车旅行！

パンデミック前から、イギリス製の折りたたみ自転車「ブロンプトン」とともに、北米・南米、シベリア、ヨーロッパ、アフリカを横断する鉄道旅行を計画していました。 しかし、今年11月21日の出発を前に、「ブースター接種」と「オミクロン株」の影響で再び足止めされました。 母と「어부인」の心配もありました。今年こそ、ブースター接種の影響で延期された飛行機に必ず乗ります。 今度こそクラシック音楽を聴きながら、自転車を走らせ、鉄道の旅を楽しみたい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