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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 일본 거쳐 시베리아 횡단철도까지!

슬기로운 브롬톤 생활 • 대륙간 철도여행

by 관계학 서설 II

올해 80일간 미주대륙 6개국 24개 도시 ‘시티 라이딩’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내년 늦은 하반기 중, 네 번째 대륙(간) 기차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 이동 거리는 일본 후쿠오카에서 홋가이도까지 열도 횡단에 이어 시베리아 철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모스크바까지 9,288km+00k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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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곳곳에 있는 브롬토너, 라이더들의 이런저런 경험과 정보를 실시간으로 얻고 서로 나누기 위해 SNS 관련 사이트에도 가입했다. 몇 가지를 사례를 참고로 별첨해 둔다. 함께 브롬동 및 재야 고수, 여러분들의 많은 조언과 격려도 부탁드립니다. 연말 잘 마무리하시고 가족과 함께 건강한 새해 맞으시길 바랍니다. 모두 새해 복 듬뿍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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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달의 흔적(痕迹), 말·글·그림으로!

서너 달 있다가 대한민국 그랜드 슬램 편과 미주 대륙 영문 요약판을 합쳐 100page 정도로 추가 발간할 생각입니다. 5년 후, 5 대륙 세계 10대 대륙 간 열차 여행을 마치고 나서는 종합판으로 중국어, 일어판에도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그때 여력이 된다면 스쿠버브롬 여정도 덧붙이고 싶습니다. 나중에 손자든 손녀에게 ‘꼭’ 남겨주고 싶습니다. 할빠? 의 멍청하고도 무모할 정도로 성실하게 죽~~~ 도전하면서 살은 모습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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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일, 생애 여섯 번째 책을 출간하고 #시험판국문 #eBook_222 p #미주대륙나홀로브롬톤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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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뱀발 0 : 혹시 e book 파일이 필요하신 분은 댓글로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거나 카톡 아뒤 2016rishoc로 카톡 방 초대해 주시면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200page PDF 본이라 용량이 제법 됩니다. 참고하세요! 몇 분이 될지 모르지만 모아서 한꺼번에 보내드리겠습니다. 시일이 좀 걸리더라도 양해해 주세요! 상업출판본이 아니고 시험판입니다.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마세요 ㅎ

* 뱀발 1 : To Dear Brompton Owner & Executive Director https://bit.ly/3Grv0o4 My journey in the Americas https://bit.ly/3WlJiMy on ’Brompton Folding Bicycle‘ http://bit.ly/3vcVJhW on ’Bicycle Travellers‘

*뱀 발 2 : 새해에는 바라시는 큰 뜻 빠르고 높고 넓게 이루시고, 가족 모두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May the holiday spirit be with you and your family today and throughout the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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