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저 코너를 돌면 회사가 나온다.
그냥 이 길을 쭉 걷고만 싶다.
광화문까지 쭉 걸어가 책도 보고
커피도 마시고 정동거리도 걷고.
오늘따라 하늘은 왜이리 맑은지
음악들으며 선선히 걷기 좋은 날이다.
내영혼은 사거리신호등에 걸어놓고
느려진 발걸음으로 코너를 돌았다.
무표정 얼굴에 가면을 씌우고
"안녕하세요. 좋은아침이에요"
내꿈은해녀 의 브런치입니다. 여러가지 생각과 감정을 솔직하게 담고 싶었습니다. 여기는 제 힐링장소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