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하지만..
1. 판매가 되지 않는 이유는?
-대상에게 초과수익을 주지 않았기 때문.
-숨기고 감추지 말고 있는 것 전부 내준다.
-그럼 더 많은 게 자동으로 나에게 온다. 그리고 준 것 이상 높이로 쌓인다.
-아끼다 똥 됐다.
2. 자존감이 낮은 이유는?
-일과 나를 분리하지 못했기 때문.
-내가 잘하는 일도 있고 못하는 일도 있다. 내가 못하는 일이 하필 내가 먹고사는 직업이면 고된 삶이 된다.
-못하는 일을 하고 앉아있으니 욕먹고 있다. 내가 잘하는 일을 만나면 물 만난 고기처럼 살 텐데..
-난 미련 없이 떠났다. 내가 당장은 빌어먹더라도 세상 모든 돈과도 바꿀 수 없는 내 가치를 알기 때문이다. 살기 위해서가 아니다.
-나는 누군가에게 목숨보다 귀한 존재다. 그 사실을 잊었을 뿐.
-지금 당신에게 당신 목숨을 버리고도 지켜야 하는 존재가 있는가?
-일은 수단이다. 나와는 가치 차원 자체가 다르다. 분리하자.
3. 내 인생은 왜 이렇게 안 풀리나?
-인생은 선순환 아니면 악순환이란다.
-모든 일에는 대가가 따른다.
-이 두 가지를 결정하는 건 대가를 지불했느냐 아니냐다.
4. 왜 나는 할 줄 아는 게 없지?
-"너는 그게 엄마 앞에서 할 소리냐?"
-니가 왜 할 줄 아는 게 없어! 안 찾아서 그렇지!
-모방도 좋아. 대가를 주고 배워서 니껄로 재창조하면 그뿐이야!
-하나를 할 줄 알게 되면(자신의 유능함을 몰랐지만 깨닫게 되면) 100가지를 하게 될 것.
-세상천지가 돈 버는 기회로 가득하다는 걸 알게 되면서 다시 게을러지게 됨을 주의.
5. 문제 해결을 못하는 이유는?
-문제가 생긴 시점에 가지고 있던 사고 회로를 그대로 가지고 있기 때문이란다.
-대기업이 문제를 해결해 주는 방법을 참고한다.
1) 문제를 지적한다.
2) 그 문제와 관련된 걱정을 계속해서 강조한다.
3)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을 내놓는다.
-이 순서를 생각해 보자.
-힌트도 많다. 사람에게 가장 큰 공포는?
-상어? 실패? 귀신? 전여친? No
-미래의 자신의 모습에 대한 두려움이다. 즉 미래의 자아.('누가 내 지갑을 조종하는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