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안에 있을 때에만 누리게 되는 참 평안
날짜 : 25.7.2(수)
본문 : 시편 86:1~17
제목 : 주님 안에 있을 때에만 누리게 되는 참 평안 (Daily Q.T)
[본 것]
생명의삶QT
3 주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가 종일 주께 부르짖나이다
4 주여 내 영혼이 주를 우러러보오니 주여 내 영혼을 기쁘게 하소서
5 주는 선하사 사죄하기를 즐거워하시며 주께 부르짖는 자에게 인자함이 후하심이니이다
6 여호와여 나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내가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소서
7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께 부르짖으리니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리이다
8 주여 신들 중에 주와 같은 자 없사오며 주의 행하심과 같은 일도 없나이다
9 주여 주께서 지으신 모든 민족이 와서 주의 앞에 경배하며 주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리이다
10 무릇 주는 위대하사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오니 주만이 하나님이시니이다
11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주의 진리에 행하오리니 일심으로 주의 이름을 경외하게 하소서
12 주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찬송하고 영원토록 주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오리니
13 이는 내게 향하신 주의 인자하심이 크사 내 영혼을 깊은 스올에서 건지셨음이니이다
14 하나님이여 교만한 자들이 일어나 나를 치고 포악한 자의 무리가 내 영혼을 찾았사오며 자기 앞에 주를 두지 아니하였나이다
15 그러나 주여 주는 긍휼히 여기시며 은혜를 베푸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자와 진실이 풍성하신 하나님이시오니
16 내게로 돌이키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주의 종에게 힘을 주시고 주의 여종의 아들을 구원하소서
17 은총의 표적을 내게 보이소서 그러면 나를 미워하는 그들이 보고 부끄러워하오리니 여호와여 주는 나를 돕고 위로하시는 이시니이다
(시86:3-17)
[묵상과 기도]
시편을 묵상하기 시작하니 참 좋다. 그냥 소리 내어 읽는 것만으로도 마음을 울리는 기도가 된다.
"주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가 종일 주께 부르짖나이다."
"주여 신들 중에 주와 같은 자 없사오며 주의 행하심과 같은 일도 없나이다."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주의 진리에 행하오리니 일심으로 주의 이름을 경외하게 하소서"
"주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찬송하고 영원토록 주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오리니"
"이는 내게 향하신 주의 인자하심이 크사 내 영혼을 깊은 스올에서 건지셨음이니이다"
아멘
상황에 따라 생기는 평안은 거짓 평안이다.
주변에 사고가 없고, 문제가 없어서 느끼는 평안은 거짓 평안이다. 이런 경우 외부에서 약간의 충격만오더라도 금방 휘청거리며 불안과 염려에 휩싸이게 된다.
참 평안은 예수 안에 거할 때 누리는 것이다. 예수 안에 거할 때 상황과 상관 없는 평강을 누리게 된다.
이 평안은 내 시선을 하나님께 고정하고 그분을 향하여 나의 문제,어려움,기쁨,고난,즐거움 모든 것들을 맡길 때 찾아온다. 주님을 향하여 전심으로 부르짖을 때 찾아온다. 내가 없어지고 그분으로 가득하여 질 때 찾아오는 것이다. 나를 부인하고 예수님을 따를 때 찾아온다. 전심으로 주를 찬송하고 모든 영광을 예수님께 올려 드릴 때 찾아온다. 복음에 이끌림 받으며 진리의 걸음을 걸을 때 찾아온다.
하루 일과를 마칠 때면 참 많이 지친다.
정말 많이 지친다.
아침 저녁으로 나를 찾고 또 찾는 전화, 팀원, 상사, 기업들...
오후,
계속되는 이슈와 컴플레인으로 너무도 지쳤다.
어떻게 해야하는지 묻고 또 묻는 팀원들로 인해 지쳤다. 회의실로 대피했다. 대피해도 나를 찾아온다. 순간적으로 이 상황이 너무 싫었다. 잠시 나를 찾지 말 것을 지시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다.
이 시간 나는 나의 마음에 찾아오는 수많은 괴로움과 내적 갈등, 내면에 켜켜이 쌓아놨던 갈등, 분노가 올라오는 것을 느꼈다. 이것들을 마주하며 생각을 정리해갔다.
평안하지 않았다.
누군가 기도해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기도 했다. 누군가 나를 위해 중보해 주면 좋겠다.
그런데 지금 다시 생각해 보니, 그 시간 성령께서 나를 위해 탄식하시며 중보하고 계셨다는 마음이 든다.
성령께서는 나를 통치하시고 다스리고 계신다. 내가 괴로울 때 어려울 때에도 나와 함께하시기 원하신다. 그리고 위로하신다. 그 어떤 누구도 할 수 없는 방식으로 위로하신다.
나는 요즘 성령님을 인격적으로 받아들이는 중이다. 그러면서 조금씩 더 성령님의 임재와 동행을 구하게 된다.
'성령님 도와 주세요.'
'성령님 환영합니다. 초청합니다. 내 안에 계신 성령님, 제가 당신을 더욱 경험하기를 원합니다.'
힘든 하루 였다고 생각했는데 돌이켜 보니 성령께서 나를 돌보신 하루였다. 순간순간 위로하시고 좋은 생각으로 나를 깨워주셨다. 돌보아 주셨다. 이동하는 차에서 잠깐 눈을 붙여 몸이 회복되기도 했다.
주님은 참 좋으신 분이시다.
나는 갈수록 주님이 좋다.
시간이 갈수록 나는 점점 더 fade out되고 나의 주인이신 예수님은 fade in 되기를 기도한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인이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