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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안병수 Oct 11. 2019

청춘(靑春)

골목길을 걷다가 뒤에서 들려오는 

오토바이 굉음에 뒤돌아보면 

어느새 나를 앞서 멀어지는 오토바이


그렇게 내 청춘을 보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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