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고사 시간이 모든 작업이 밀어닥쳤기에 ㅋ
새벽2시까지 중간 발표 준비를 했다
가부장제와 자본주의속
(쓸모를 상실한 ) 노화한 여성신체를
주제로 사진 작업중이라
부랴부랴 낼 발표할 시안을 찍어본다
진작 했어야하는데
다큐 작업에 밀려버린 불땅한 ㅋㅋ 아이..
두시에 잠자리에 들었지만 잠이 오지 않아
3시에 취침. 동향이라 7시에 깸 ㅋㅋ
다시 자보려고 했으나 비몽사몽하다
등교시간 임박! ㅋㅋ
헉! 나도 버려야되는데 ㅋ
부랴부랴 들어가 이틀묵은; 음쓰봉지들고 나온다
1인가구라 양이 찰때까지 기다릴수 없는 비극
더 작은 봉투 시급!
10시 수업인데 5분이 지났다…으헉
고갯마루를 뛰어간다
곡소리가 절로 나며 ㅋㅋ
이 와중에 파란 가을 하늘
탐스런 모과가 눈에 들어온다
콜랙티브 전시를 위한 갤러리 자리배치 논의
각자의 작업에 알맞은 공간을 얻기위한
중요한 시간.
라테가 속한 평면 콜렉티브는 흡족한 자리를
얻었당^^
쉬는 시간에 학생식당에서 컵라면 흡입
오늘은 수업이 젤 많은 날
하필 중간고사기간에 걸린 ㅋ
감기로 골골한 라테지만 ㅋ
5시까지 버텨야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