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 해수욕장
이번 여름휴가는 고향인 부산으로 왔습니다.
막상 살 때는 몰랐던, 부산의 좋은 점이 서울에 거주하니 너무 많이 느껴집니다.
특히 이번에 차를 가지고 내려오면서 여기저기 다니고 있는데 너무 좋네요 :)
부산의 좋은 점만 해도…
1. 적당한 인구밀도로 주차장 만차 아님
2. 차 있을 경우, 어디든지 30-40분 내로 도착할 수 있음
3. 특히 30분 만에 해운대, 광안리, 다대포 등 바다를 접할 수 있는 공간
4. 오션뷰 풀빌라 갈 필요 없고 오션뷰 카페 가면 1-2만 원으로 즐기기 쌉 가능
5. 가족단위 거주자들이 많아서 아이들과 부모님과 함께 가기 좋은 곳이 많음.
등등…
진짜 이번에 휴가차 부산에 있으면서 다시금 너무 좋아집니다.
특히 오늘은 다대포 해수욕장을 다녀왔는데요, 다대포의 일몰이 유명하다고는 해도 ‘이렇게 예뻤었나?’를 다시금 느꼈습니다.
다대포 분수공연, 가족들끼리 다 같이 모여 앉아 “와~” 외치는 순간들이 참 좋더군요
그럴 때 뭔가 몽글몽글한 감정들이 올라오면서, 지금 있는 곳이 ‘현실인지 꿈인지’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
이건 정말 서울에서는 좀 느끼기 힘든 경험이기는 해요,
이 경험은,
제주도 롯데호텔 수영장에서,
이번 부산 다대포 분수쇼를 보면서 다시금 느끼네요 :)
정말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올해 1주년 결혼기념일을 맞으며, 부산에서 지내고 있는데요 :)
다음에는 다대포에서 스냅사진을 찍고 싶을 만큼 일몰이 참 예뻤습니다.
언젠가, 일몰사진 다대포에서 찍기를 바라보며…
이번 남은 휴가도 잘 보내보겠습니다.
모두 행복한 순간을 한번 떠올려보면서, 행복 한 스푼 받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