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푸라기를 잡는 요령을 배우는 중입니다

0990

후원 [後援]
뒤에서 도와줌

삶의 길을 걸어가면서

나는, 내 길보다

자꾸만 다른 길을 기웃거리고 있었네

                      -이정하 <한 사람을 사랑했네> 중에서

 

---

         ■이숲오 시낭송교실 후원자모집■

대중화를 위한 시낭송교육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설계하는 공간인 목소리예술연구소를 운영 유지하기 위해 후원자가 되어 주십시오.

어느 정도 호응과 후원이 모아지면 오프라인 강의 및 낭송회 등을 개최하고 여러분이 서울지역 대회 참여 시 사랑방 역할과 적극 지원을 해드리겠습니다.

□작은 감사혜택□
♡00만 원 이상 후원 시
챌린지 1개월 이용권+낭송숏츠영상 1개 제작 업로드

♡00만 원 이상 후원 시
챌린지 4개월 이용권+낭송풀영상 1개 제작 업로드

♡000만 원 이상 후원 시 프리미엄클래스 3개월+모든 강좌 자유수강권 4개월+낭송풀영상 매달 1개씩 4개월 제작업로드

■후원계좌
012502 04 001837 국민은행 김주동

감사합니다♡

난생처음 낭송가 대상으로 후원자모집을 시작했다

 

긴 고민 끝에 용기를 냈다

쓰다 지우다 의욕만 뾰족한 비문이 되어 민망하다

머릿속에 그려둔 그림을 더 넓고 크고 신속하게 펼치려고 하니 후원자 아니고는 대안을 모르겠다

다수가 외면해도 시도는 해보아야 하지 않을까

무료로 특강하고 강좌를 열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 그들을 돕고 성장하게 하는 것이라 믿었는데 그것은 너무 미약하고 협소한 차원의 지원이었다

보다 짜임새있는 시스템을 구성하고 다각도로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해서도 기존의 보폭을 바꿀 필요가 있다

'뒤'가 이렇게 아름답고 든든한 포지션인지 새삼 느끼는 요즘이다

귀하고 의미있게 사용하겠습니다 후원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