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태어난 것 같아요
배터리 수명이 다해 휴대폰 등을 가르기로 한다
기사는 작업을 하기 전 서명을 하라고 패드를 내밀며 진지하게 말한다
수술동의서를 받는 것과 비슷해요
교체중 휴대폰 안의 데이터 나 앱이 지워질 수 있다는 말일텐데
피가 멈추지 않아 쇼크가 일어난다면
2차 감염으로 전원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보이스아트 수석디자이너 | 목소리예술연구소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꿈꾸는 낭송 공작소> 출간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