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아름다운 소멸을 노래하자던 시인처럼
그리움을 하나씩 지워나가다 보면 미련이 사라질까
고개를 돌리자 낯선 사물이 있다 다시 돌리자 사라진다
때때로 사라지는 것은 존재의 문제가 아닌 시선의 문제
나도 누군가에게로부터 이미 사라지고 다시 사라질 대상
어느 산 속에서 시를 가르치는 시인과 통화를 하였다(산골짜기에서 시라니... 이렇게 낭만적인 노름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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