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공지능전략위,『대한민국 인공지능 행동계획』 전격 공개
☕안녕하세요, Dr. Jin입니다.
지난 12월 15일,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가 출범 100일을 맞아 '대한민국 인공지능 행동계획(안)'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보도) 이 문서는 2030년까지 AI 3강 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각 부처가 실제로 이행해야 할 98개의 구체적인 실행 과제를 담고 있습니다.
- 전문 다운로드해서 보기 + 국민의견수렴 신청 (링크 클릭)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는 2025년 9월 8일, 대통령이 위원장을 맡는 국가 최상위 AI 전략기구로 출범했습니다. 출범 100일 만에 공개된 이 행동계획은 그간 산재되어 있던 AI 정책들을 하나의 통합된 국가 전략으로 묶어냈습니다. 특히 '깔때기 전략'이라는 접근법으로 부처별로 특정 시한 내에 협의를 요구하여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현재 내년 1월 4일까지 의견을 수렴한 후 제2차 전체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행동계획은 크게 3개의 정책축으로 구성됩니다. 분량이 190페이지에 달하는 자료인만큼, 정말 목차 수준의, 핵심 골자만 정리해보겠습니다.
총 22개 부처, 11개 과제로 구성됩니다.
첫 번째 축은 세계 최고 수준의 AI 기술과 인재 확보의 기반이 되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5개 전략분야가 포함됩니다.
1. AI 고속도로 구축 (11개 과제)
정부는 2028년 4분기까지 5만 장 이상의 GPU를 확보하고, 국산 NPU도 적극 도입합니다. 데이터센터는 대형과 지역 분산형 강소형을 균형 있게 확충하는 투트랙 전략을 추진합니다. 강소형 센터는 지역 중소기업과 의료기관에 신속한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이 될 것입니다.
국가데이터 통합플랫폼도 주목할 만합니다. 현재 200개 내외로 산재된 플랫폼을 2026년 4분기까지 하나로 연계하여, 모든 민간·공공데이터의 소재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보안 패러다임도 전환됩니다. 민간 화이트해커를 활용한 사전 예방 중심 체계로 전환하고, K-사이버 보안 LLM을 구축하여 신종·변종 위협을 예측·대응합니다.
2. 차세대 AI 기술 선점 (3개 과제)
미·중의 압도적 우위 속에서 한국은 제조업과 반도체 강점을 활용한 피지컬AI 전략을 택했습니다. 2030년까지 피지컬AI 1위, 2028년까지 휴머노이드 로봇 3강 달성을 목표로 월드모델,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등 핵심 기술을 확보합니다. AGI 경쟁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 초지능 연구소(가칭)'를 2026년 4분기까지 설립하여 장기적 첨단 AI 기술 개발을 전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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