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입 리더십 _ 리더십과 조직문화는 가설입니다
가설 검증을 하는 것 뿐입니다.
(부제 : 리더십과 조직문화는 가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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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과 조직문화에 하나의 정답이 있을 수 있을까요? 가능한 시대가 있었습니다. 그 시대는 사람들의 지식과 가치관의 변화가 극히 작았던 시절입니다. 생활의 변화도 적었고, 그만큼 외부의 변화나 조직 내부의 변화도 적었던 시대이죠. 그 당시는 아버지, 할아버지와 할머니 또는 증고조 선조분들의 리더십과 그 조직의 문화가 나와 내 자녀 세대까지 이어질 수 있었죠. 이미 성공을 이뤄낸 리더십과 조직문화를 유지, 학습 그리고 재사용하면서 말입니다.
지금 시대는 모든 것이 반대입니다. 다양한 가치관, 계속해서 새로운 지식과 기술의 출현, 조직 구성원의 변화와 재조직화 그리고 수많은 외부 환경의 변화가 나와 내가 속한 조직을 압박하는 시대이죠. 이런 시대에 하나의 리더십과 조직문화는 정답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아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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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것은 조직의 성공을 향해가는 리더십과 조직문화가 계속해서 바뀔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내외부 환경이 계속해서 변화하고 나와 내 조직은 그 변화를 이겨내거나 따라가야 생존과 성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때 리더십과 조직문화는 현재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바라보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성공한 리더십과 조직문화가 아닌, 더 큰 미래의 모습을 만들어갈 리더십과 조직문화여야 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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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온원과 피드백을 중요하게 여기는 저는 현재보다 미래 성장을 위한 리더십이라고 생각합니다. 원온원과 피드백은 현재 리더의 시간과 에너지를 과하게 사용하게 만들지먀 반복하게 될 때 구성원들이 더 나은 방법을 찾고, 실행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입니다.
학습 문화와 심리적안전가이라는 조직문화도 그렇습니다. 이 두가지 문화가 반복될 때 우리 조직이 그리는 미래의 비전이 이뤄질거라 믿기에 중요하다고 여기는 것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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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과 조직문화는 이상입니다. 내가 그리는 이상적인 리더십과 이상적인 조직문화이지 현실을 아닌거죠. 대신 이상과 현실이 조금씩 가까워지도록 노력하면 되는 것 뿐입니다.
내가 말하는 리더십과 내가 실제 행동하는 리더십이 비슷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고, 우리 조직이 중요하게 여기는 조직문화로 우리 조직의 비전과 미션, 목표를 달성해 나가는 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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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을 높게 그리고 이상을 향해 가는 현실을 조금씩 변화하며 결과와 영향력으로 증명하면 됩니다. 그래서 저는 리더십과 조직문화를 가설 검증이라 말합니다. '말하는 대로' 행동하며 기대하는 모습을 만들어가는 가설 검증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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