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는 봄은 꽃이 피기 시작하고 마음이 따뜻해진다. 눈물보다 미소로, 슬픔보다 기쁨으로, 차갑기 보다 따뜻함으로 사랑하는 것들로 채워지는 때_ 힘든 일보다 힘나는 일이 많아지기를_ 그렇게 봄이 오기를 바라오.
브런치 '최작가, 그녀가 사는 세상' - 15년 째 방송작가로 일하고 있는 최현지 작가 입니다. 10년 지나면 강산도 변한다지만, 제 마음속은 변함없이 꿈꾸고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