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멋진 토요일 날, 통영중앙시장

by 방송작가 최현지

통영하면 딱 떠오르는 것, 통영 굴과 통영 꿀빵이다. 그날의 토요일 오후, 중앙시장 나들이에 나섰다. 여행자라면 누구나 전통시장에서 먹는 먹거리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데, 겨울은 통영의 제철 굴이고, 달짝한 꿀빵이 최고의 간식인데, 전통시장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통영 사람들의 활기가 느껴지는 곳이 바로 통영중앙시장이다. 평일엔 한가로운데 주말은 전국 곳곳에서 모여든 사람들의 활기를 함께 느낄수있는데 덩달아 생기로워진다. 그렇게 여행 후 맛있는 통영 굴찜과 통영 굴밥을 해먹었다는건 안 비밀. 남은 꿀빵은 일월의 마지막 밤에 일기쓰면서 먹어야지.

​통영중앙시장
경남 통영시 중앙동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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