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괜찮다고 말하는 건 사실은 괜찮지 않다는 거야
무시하겠다고 자꾸 말하는 건 정말은 무시하지 못해서일 거야
잊었다고 말하는 건 생각나기 때문일 거야
용서했다고 이야기하는 건 용서하지 못해서일 거야
눈의 요정의 마법에 걸린 유리조각이
너의 마음을 단단하게 했을 거야
못생긴 유리조각은 녹을 거야
하지만 아직은 손이 시려
자꾸만 반대로만 말하는 입술
상담하는 그림작가로 글을 쓰는 순간마다 안개 속에 있는 작은 아이를 토닥입니다. 마음을 상담으로 다독이며 글과 그림을 그리고자 하는 아름다운 꿈을 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