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국이 약소국을 위한다는 명분과 자국 실리 추구의 실상에 대한 單文
강대국이 약소국의 대내외 문제에 개입(intervention) 하기 위해서 내세워 온 명분(justification)은 약소국을 위한 것이었다. 즉, 공산주의 세력의 확산 저지 또는 방지, 민주주의 정체(polity)의 회복, 시장경제 체제의 구축, 평화 유지(peacekeeping), 평화 건설(peacebuiling), 인도주의적 지원(humanitarian relief)등이다. 그러나 그 대부분의 경우는 강대국인 자국의 제국주의적 국익 추구, 강대국 내 소수 엘리트의 권력 유지와 연관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