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 다섯 줄 다이어리 / 2021. 12. 4. 토요일
‘부럽다’는 말은 지금 쓸쓸하다는 뜻
‘요즘 바빠?’라는 질문은 보고 싶다는 말
‘혼자가 편해’는 지금 자존감이 바닥이라는 의미
난 보이는데 넌 보지 못하는, 말 뒤에 숨은 말
들키고 싶지 않지만 알아채길 바라는, 말 뒤에 숨은 마음
아이와 어른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며 살고 있는 '오춘기' 작가! 많은 사람들이 매일매일 재미있는 상상을 하며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