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보준 May 31. 2020

# 인생은 노답이다

인생노답

‘인생에서 절대적인 답은 없다’

삶을 살아감에 있어 본인만의 기준을 세우고 방향성을 찾는 것은 중요하다. 누구나 살다 보면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고 이때 자신의 기준으로 답이라고 생각하는 선택지를 고르게 된다.

문제는 내가 선택한 선택지가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발생한다. 나에게 너무나 매력적인 그 선택지는 누군가에는 최악의 선택지가 될 수 있고 또 누군가는 관심조차 가지지 않을 수 있다.

반대로 나에게 최악의 선택지가 누군가에게는 최선의 답이 될 수도 있다. 각자의 환경과 가치관에 따른 기준은 사람마다 모두 다르다. 그래서 어떠한 선택지도 절대적인 해답이 될 수 없다.

인생은 노답이다.

이전 10화 # 평온한 호수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