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을 수 없는 내 기획서의 가벼움
시간과 돈, 자원이 풍족하다면
우리는 팔자 좋게 모든 사항에 대해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다.
But...
우리에겐 시간도 돈, 빽이 없지 않은가?
오히려 납기일(Dead line)에 허덕이며 늘 급박한 상황속에서 기획서를 작성해야 하는 환경에 처해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가설 사고이다.
가설이란 현 시점에서 아직 증명되지 않았으나 가장 정답에 가깝다고 생각되는 해답이다.
일을 잘 하는 기획자는 아직 자료가 충분하지 않거나 분석이 진행되지 않은 단계에서 자기 나름대로의 해답을 생각해 두는데 이러한 임의의 결론(해답)이 가설이다.
한마디로 가설 사고는 결론(해답)부터 생각 하는 사고 방법을 말한다.
가설 사고는 다음과 같은 유용성이 있다.
1) 빠른 의사결정을 도와줌 : 가설사고는 불필요한 정보를 사전에 차단하는 역할을 수행
2) 큰 그림(전체 스토리)을 볼 수 있도록 도와줌 : 충분한 분석이나 증거가 없는 단계에서 전체 스토리를 구상해 낼 수 있음
물론 가설 사고에 대해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도 있다.
"결론을 먼저 내놓고 끼워맞추는 식이다."
"편향적 사고에 갇혀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는거 아닌가?"
"잘못된 가설 설정으로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 등
다양한 우려와 반론이 있지만 모든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것보다는 항상 그 결과가 우위에 있다.
정보가 많을수록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을까?
가설 사고는 과잉 정보 속에서 헤매는 것이 아니라 거시적 안목에서 일을 추진하고
해법을 찾아 나설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가설 사고는 불필요한 정보를 사전에 차단하는 역할을 수행함)
모든 문제를 다 분석하고 대안을 수립할 시간이 우리에게는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기획자라면 가설 사고를 통해 필요한 해답을 빠르게 확보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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