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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05. 2021
어린날
Photo by EarthTrip from Pixabay쓰고
또 쓰다.
내가 마셨던
그 어느날의 소주처럼.
온통 휘갈기느라
잊어버렸던 커피의 뒷맛처럼.
Photo by EarthTrip from Pixabay쓰고
또 쓰다.
내가 마셨던
그 어느날의 소주처럼.
온통 휘갈기느라
잊어버렸던 커피의 뒷맛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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