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찢어진 이력서를
다시금 눈물로 이어 붙이고
한숨으로 말린다.
그렇게 다시금 찢겨질 준비를 한다.
다행스럽게도,
내 꿈은 이 종이 위에 적혀있지 않다.
마주했을 때 여운이 남는 문장, 노래, 그리고 사람들을 좋아하며 남들에게 여운으로 남고자 하는 사람. 시나브로 스치되 기분나쁘지 않은 바람이 되고싶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