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바다를 보고 왔습니다.
맑고 투명한 색의 물이
하나로 모여
수많은 색의
바다라는 걸
만들고 있었습니다.
제주 파밭을 보고 왔습니다.
파와
파 끝에 매달린 파꽃이
제주의 쉼 없는 바람과 함께
자라고 있었습니다.
제주를 다녀왔습니다.
quick quick slow slow! 살짝 살짝 움직이고 퀵퀵 빠르게 빠르게. 조금은 재밌게. 안녕하세요. 좋아하는 걸 좋아하며 마음 편한 하루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