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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환돌 May 19. 2021

여행기는 언제쯤....

마감이 없는 작가는 한없이 게을러진다.

여행 다녀온 지 1년이 훌쩍 지났다.


굳은 의지로 써야지!!! 했던 남미 여행기는 3개의 글을 쓰고 중단된 상태. 본캐의 바쁨을 핑계로 대지만 결국 나의 게으름 때문이기에 할 말이 없다.


이 시국에 이런 글을 쓰는 건.... 맞다. 다시 한번 멈췄던 글을 써보려고 한다.


지금은 바쁘지 않아서는 아니다. 어쩌면 지금이 최고 바쁜 시기   있다.

본캐는 7 말까지 3개의 나라에 웹툰 서비스 오픈을 위해서 매일 hardworking 하고 있다. 이외에도 낯선대학C라는 커뮤니티, 기타 다른 여러 모임, 스터디  이미 심심할 , 쉴틈 없이 ~득하다.


 바빠지길 기다리는  음을 기다리는 것과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다.


지금의 다짐도 며칠    있지만 여행기가 마무리될 때까지 적어도  2회의 글을 포스팅할 예정이다.


이번에는  여행기를 끝내길 스스로 기도해본다.


이미 1 반이라는 시간이 지난 시점이라 

 당시 일기와 사진들을 바탕으로


기준은 없다.

일단 써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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