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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빛나는 사람 Feb 08. 2024

내일 뭐 해먹을까 고민될 때 보면 좋은 글


요리를 잘하고 싶어 맛집을 다니고 있다.

집안에만 있으면 아이디어가 안 떠오르니

식당을 잘 다녀봐야 한다.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이장우 씨도 팜유 멤버들과  베트남 달랏 여행을 갔다 와서 그곳에서 맛본 케이크를 그대로 만들었다.

똑같을 수는 없겠지만 요리에 재미를 붙이다 보니

그냥 먹는 걸로 끝나지 않는다.


포천의 한정식집에서 점심식사를 했는데 식전에 갖가지 요깃거리가 나와 배고픔을 달랬다.

조금씩 배불러 가는 중에 밥과 국, 다양한 나물반찬들이 나온다.


먹다 보면  내일 반찬은 고사리로 하고

된장찌개는 고춧가루를 좀 더 넣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냥 늘 돌려먹기 식으로 때웠는데 한계가 왔다.

내일은 설연휴가 시작되니 왕만두 넣고 떡국을  끓여야겠다.


#글루틴 #팀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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