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서현범 Feb 17. 2021

기시감

 아직도 네가 돌아오는 상상을 한다 상상의 농도는 점점 옅어지는데 그러다 어쩌다 선명하게 네가 떠오르는 날에는 어김없이  꿈을 꾸게 된다  꿈을 꾸고 일어나는 아침이면 기시감처럼    있길 소망하는 하루가 시작된다. 한동안은 하루 같은 매일을 산다

매거진의 이전글 왜냐하면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