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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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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77
작품 2

글 목록

선물같은 하루

선물같은 하루 l 2024 l 부채 l 지름 21cm 너무도 소중한 하루

댓글 1 Feb 26. 2025
봄빛

_ 봄이 왔으면 좋겠다

댓글 1 Feb 19. 2025
썩은 과일은 알아서 떨어진다

굳이 복수하지 마라. 썩은 과일은 알아서 떨어진다. _쇼펜하우어

댓글 4 Feb 12. 2025
사랑 한 잔

_ 따뜻하게 한 잔

댓글 0 Feb 05. 2025
작은나무

작은나무 산을 내려가다 - 포리스트 카터,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중에서 _ 이제 내려갈 때

댓글 0 Jan 22. 2025
매일 나아갑니다

오늘도 나아갑니다 내일도 나아갑니다

댓글 4 Jan 14. 2025
내 작은 세상

나의 작은 나무를 응원하며

댓글 0 Jan 08. 2025
소망

2024년 마지막 인사도 못하고 2025년 새해를 맞았다 새해에는 모든이들이 평안했으면 좋겠다

댓글 6 Jan 01. 2025
열 살 빈의 말

두통 치통 머리통 두바이 물가가 너무 비싸요 아메리카 세 잔이 삼 만원이예요 공항은 비행기빨 엄마 나좀 안아줘요 나 외로워 나 독도된 거 같아 이천 십년 김연아가 금메달 딴 그년에 내가 태어났네 _열 살 빈의 말

댓글 2 Dec 18. 2024
나의 길

비 오고 바람 불어도 꿋꿋이 나의 길을 갈 것이다

댓글 1 Dec 11. 2024
다시

_ 반드시 길은 있다

댓글 0 Dec 04. 2024
아름다운 이별

_ 아이들, 내 젊은 날, 향긋한 커피, 삼겹살, 여행... 내가 좋아하는 이 모든 것들과 이별할 때 그 순간을 아름답게 맞이하고 싶다

댓글 4 Nov 27. 2024
차를 함께 마신다는 건

그사람에게 나의 곁을 내어주는 것

댓글 5 Nov 20. 2024
다정한 카리스마

내가 꿈꾸는 것

댓글 4 Nov 13. 2024
작은 발걸음

언제나 시작은 작은 발걸음이었다

댓글 3 Nov 06. 2024
넌 꽃이야

_ 우리집에 꽃이 살고 있었다

댓글 0 Nov 01. 2024
마음을 담았습니다 : 캘리그라피
날아올라

_ 날아올라

댓글 0 Oct 25. 2024
목시에서 온 아이
목소리를 아십니까

충남 금산군 복수면 목소리. 내가 태어나고 자란 곳이다. 예전에 kbs <스펀지>라는 프로그램에서 예쁜 마을 이름으로 소개되었던 곳이기도 하다. 목소리는 윗동네 아랫동네 합쳐 삼십여 호 정도 될까 말까 하는 작은 산골 마을이었다. 이 작은 마을이 ‘시’로 불리기도 했다. 목소리를 발음하기 어려워했던 몇몇 어른들이 '목시’라고 부르면서 타지 사람이 그

댓글 2 Oct 23. 2024
마음을 담았습니다 : 캘리그라피
커피생각

날마다 행복한 커피생각

댓글 2 Oct 18. 2024
목시에서 온 아이
쌍둥이가 경운기에 깔리다2

어머니의 이야기 아버지는 중들 논에서 소독할 준비를 하셨다고 한다. 경운기 위 소독통에 물을 받고 계셨고 어머니는 근처 논에서 다른 일을 하고 계셨다고 한다. 그 무렵 네 살쯤 된쌍둥이를 언니와 나 둘 중 누군가가 데려왔을 것이다. 쌍둥이는 마늘을 덮었다가 거둬놓았던 비닐이 잔뜩 쌓여있는 곳에서 놀고 있었다. 농사일이 원체 많아서 폐비닐부터 말뚝까지 제때 치우지 못하고

댓글 4 Oct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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