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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에 가면 산후마사지 패키지가 있다고 한다.
조리원 입소시 1~2번은 무료로 해주는 것 같은데 조리원에는 가보지 않아서 자세히 모르겠다.
어디까지나 지인 피셜이다. 조리원에서는 마사지를 받아본 적이 없어서 효과가 있다 없다 말하기는 그렇다는
뜻이다.
나는 아이를 낳고 부종이 심한편이었기 때문에 첫째 때부터 산후마사지를 받았다.
직수를 못하니 가슴이 엄청 딱딱해져서 유선을 뚫는 가슴마사지를 받았고
그 분이 생각보다 여리여리한데 너무 잘해서 집으로도 출장 마사지를 불렀던 기억이 난다.
그 분 피셜로는 조리원 마사지는 이렇게 딥하게 안들어카더라 하는 말씀.
그래서 둘째도 같은 분께 받으려고 했으나 본인이 어깨 수술을 해서 앞으로 마사지를 못한다는 말씀.
어쩔 수 없이 네이버 폭풍검색해 산후 마사지를 알아봤다.
출산 전, 몸이 너무 띵띵 부어서 받고, 출산 후 이전에 했던 분이 못한다고 하셔서 이 분께 연락했다.
차이점은 기존 하던분 120분 지압마사지, 지금 했던 곳 90분, 오일마사지도 들어가고, 도구를 사용해서 마사지함. 무슨 적외선 통도 들고 다니는데 내몸에 랩을 씌워놓고 적외선을 비춰줌. 땀이.. 엄청 나옴...
비용은 90분 하는데가 더 비쌈. 그리고 여기는 속옷 빼고 전부 탈의...왕 민망..
맙소사.. 그런데 난 10회권이나 결제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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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곳에서 10회나 받았지만 몸이 시원하다는 느낌은 별로 못 받았다.
받을 때만 시원하고 뒤돌아서면 목, 어깨 부위가 단단한... (출장 마사지 였다)
결국 예전에 연락했던 그 업체에 연락했더니 잘하는 지인을 보내주겠다며 그 분이 오셨는데
유레카! 그 분의 손맛이 엄청 야무졌던 것이었다.
손이 야무져서 남편에게도 소개함....
10회를 받고 나는 그 이후부터 마사지를 그 분에게 꽤 오랫동안 받았다.
산후 마사지 고르는 꿀팁!
1. 120분 정도는 받아야 몸이 풀린다
2. 도구, 적외선, 오일로 하는 마사지는 믿고 거르자 -> 받고 나서 하나도 안 시원함
3. 가격도 중요한데 10만원 ~ 12만원 안짝으로
4. 마사지 하는 사람과 내가 맞아야 한다. 맞지 않으면 다른 사람과 교체해달라고 하자.
어차피 내 돈 내 산인데 불편하게 받을 필요가 없음. 돈 낭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