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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까놓고 말해서, 첫째 때는 조리원? 꼭 가야한다는 생각을 안했다.
그 이유는 첫째, 내 몸이 괜찮을 줄 알았고, 그렇지만 조산과 임신성 고혈압으로 전혀 괜찮지 않았다...
둘째, 돈이 없었다. 양가 부모님이 조금씩 보태주셨지만, 조리원 비용에는 턱없이 모자른,,,
물론 시이모님이 나중에 100만원 정도 주셨는데 첫째 병원비와 내 병원비를 내면 끝
셋째, 그래도 내가 병원에서 일하는데 조리원 가는 게 굳이 가야하나 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그 돈이면, 산후 마사지 한 번 더 받고, 몸에 좋은 거 먹고 이모님 쓰겠다는 마음이 있었다.
그래서 둘째가 태어나고 난 이 모든 다짐을 실천에 옮겼다.
처음부터 조리원 예약은 하지 않았다. 물론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며, 나는 각자 부부의 가치관을 존중한다.
어디까지나 나의 가치관을 말한 것 뿐이다.
그러나 조리원비용이 너무 비싸다 보니... 약간 산모나 그 가족들 입장에서는 호구당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어디까지나 내 입장..
병원에서 일하는지라 더 그랬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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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둘째를 집으로 데려오는 과정은 이러했다.
1. 산후 도우미 이모님 배정 -> 출산 8주전부터 예약했다
2. 내 산후 마사지 10회권 끊음... -> 놀라지 마시라.. 130 얼마... 나는 실로 이 업체에서 한 걸 후회했으나
그 후일담은 다음에 풀겠다.
이 두 개가 끝! 이었다.
왜냐하면 산후 도우미 이모님 오시면 청소, 밥, 아이케어, 첫째 등하원까지 한큐에 끝나기 때문이다.
나는 첫째가 있어서 조리원에 안간 것도 있지만 마찬가지로 이 아이가 둘째였어도 조리원에 안가고
집에서 산후조리를 했을 것이다. 대부분 손가는 것은 이런 것들이라...
쌍따봉 좋은 이모님을 만나서 손가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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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건강보험료 기준으로 산후도우미 배정받는 등급을 정해주기 때문에
미리 동사무소에 연락해서 신청해야 한다.
이것을 받은 다음 근처 산후도우미 업체 셀렉후 견적받고 마음에 드는 업체 픽하면 끝!
그러면 각자 본인부담금이 다르겠지만 200만원이 훌쩍 넘지만 4주 쓰는데 90~100만원 정도면
산후 도우미 이모님을 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