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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전해리 Dec 31. 2022

열일곱 번째 포춘

천 냥 빛 

지푸라기는 지푸라기일 뿐 

잡지 마라

2022.12.19 오전 12:57


증거

바다만큼 이로운 글

언제까지고 

당신을 맞이합니다


<둥글게 둥글게>

-내 원체 무용한 것들을 사랑하오

-마지막 편지

-샴페인 잔에 담은 우유

-천 냥 빛

-하농

-My Life but B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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