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섬세한 나에게,
예민하다고 말하지 마세요.
예민한 나에게,
까다롭다고 말하지 마세요.
까다로운 나에게,
피곤하다고 말하지 마세요.
그 섬세함으로 당신의 흐트러진 옷깃을 깔끔히 여며주고,
그 예민함으로 지쳐있는 당신의 마음을 누구보다 빨리 알아 한걸음에 달려가 안아주고,
그 까다로움으로 누구보다 세련되고 품위 있는 당신으로 만들어 줄 가시 돋친 사랑이니까요.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이방인. 국경을 넘어 마음의 쉼을 찾는 모든 이들을 위한 아지트. 마음 깊숙한 곳에서 공감과 위로 찾기를 즐겨하는 숨은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