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재완 Feb 10. 2024

행복한 독서가

책을 읽는다고 반드시 부자가 되지는 않는다.

어떤 부자는 책을 아예 읽지 않는다.

그러나 식견을 갖춘 부자의 다수는 다독가이다.


책은 물질로 채워지지 않는 공허를 메워주고

구매가 불가능한 자아를 찾게 해 준다

불행한 부자는 있어도

불행한 독서가는 존재하지 않는 이유이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