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재완 Nov 02. 2024

역사의 쓸모

역사를 통해 취해야 할 것은 사건이 일어난 연도나 인물의 이름 같은 단편적인 지식이 아니다.

역사를 오래된 미래라고 하는 이유는 인간의 어리석음 또는 지혜로움으로 인해 비슷한 패턴의 사건이 반복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역사를 통해 깨우쳐야 하는 것은 미래의 방향성이다. 

월요일 연재
이전 17화 사랑의 본질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