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내시는 강인한 체력과 높은 지식수준이 있어야 오를 수 있는 자리였다. 한 마디로 그것만 빼고 모든 것을 갖추어야 했다. 내시의 연봉이 높은 이유이다.
그래서 내시가 되기 위해 고의로 여의도 샛강의 움막을 찾는 자들이 있었다. 비바람이 몰아치고 천둥 번개가 치는 날만 열리던 이 움막의 정체가 궁금하다면? 지금 역사 썰명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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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한국사> 출간작가
주로 글을 쓰고 때때로 방송과 강연장에서 말을 하며 살아가는 낭만 아조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