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치열한 경쟁을 뚫고 당당히 경기도 공무원에 합격한 350여 명에게 기묘한 한국사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왔습니다.
무려 한 달 가까이 이어진 연수일정에 지쳐 보이기도 했지만 따뜻한 박수로 환대해 주셔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예비 공무원 여러분의 앞날이 찬란하기를 기원합니다.
연수원의 아침 공기는 상쾌했고, 강사 대기실은 안온했으며, 대강당의 온기는 따뜻했습니다.
<기묘한 한국사> 출간작가
주로 글을 쓰고 때때로 방송과 강연장에서 말을 하며 살아가는 낭만 아조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