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권은 바닥에 떨어지고 잔업은 늘어난 최악의 근무환경에서도 한국 교육의 미래를 양 어깨에 짊어지고 느리지만 명확하게 나아가는 초등학교 교사와 임직원분들과 함께 웃고 혼자 떠들고 왔습니다. ''
20대의 막내 선생님부터 퇴임을 앞둔 교장선생님까지! 강연 후 건네주신 쿠키와 소시지, 덕담과 진심 어린 공감에 제가 오히려 힘을 얻고 갑니다.
PS :교권의 유린을 당연시 여기는 학생이 부모를 존중하는 성인이 될 확률이 있기는 할까요? 괴물은 교육 되는 것이 아니라 양육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