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찰: {(지각+인지+정보+지식)/비판적 사고}×경험=P(자존감I자신감)
'타인'은 내가 통제할 수 없는 변수이기 때문이다.
성취적 경험이 많다고 과연 자존감이 높아질까?
성취감은 T(time-시간)P(place-장소)O(occasion-상황)에 따라 다르다.
일제강점기에 얻은 성취감을 두 가지로 나누어 보자!
조선총독부에서 표창장을 받는 것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표창장을 받는 것. 당시 한반도에 사는 사람이라면 무엇에 더 성취감을
느끼겠는가?!
결국 성취감은 누가 그것을 통제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그에 따른 자존감도 역시 달라진다.
이것을 통제의 소재 'Locus of control'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Internal vs External 'Locus of control'
다시 말해서, 나의 행동의 결과가 나에 의해서 달라진다고 믿는지
아니면 정확히 무엇이라고 딱 지칭할 수는 없지만 외부의 그 어떤 무엇에
의해서 달라진다고 믿는지에 따라 내 삶은 완전히 다르게 변할 수 있다는 말이다.
지난주에 브런치에 올린 글 "[진술분석]아동 애착 형성별 피해진술 양상의 차이 고찰"에서
https://brunch.co.kr/@2lab/289
"'믿음'은 또 다른 말인 '효과'로 치환해 보자."라고 쓴 내용대로
위 문단에서도 나의 행동의 결과가 나에 의해서 달라진다는 믿음과 외부에 의해서
달라진다는 믿음 중에 어떤 믿음이 더 효과가 큰지 생각해 보자.
변수(외부)에 의한 효과보다 상수(내부)에 의한 효과가 더 크지 않겠는가?!
조선총독부에서 받은 표창장vs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받은 표창장이
표상하는 의미를 곱씹어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그래서 어렵지만 나 스스로 한 번 인정받으면 자신이 무너지지 않는 한,
'나'는 통제가능한 상수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삶은 감정과 이성, 그리고 욕망으로 점철되어 있는 Story다.'
Life={(Emotion+Reason)×Desire}/Story
통찰: {(지각+인지+정보+지식)/비판적 사고}×경험=P(자존감I자신감)
남이 아닌 자신을 위해서...
머리가 맑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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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을 읽은 인공지능(AI) chatGPT4.0이 평론한 글 링크가 아래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https://brunch.co.kr/@2lab/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