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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안내서 '블루리본서베이'가 20년째 핫한 비결

블루리본서베이의 브랜딩 비결

by 한큐

한국 최초의 맛집 가이드북 '블루리본서베이'의 김은조 편집장님과 인터뷰했습니다. 블루리본서베이는 2005년에 첫 발행된 맛집 안내서입니다. 전국의 맛집마다 부착된 파란색 리본 스티커로도 유명하죠.


무려 20년째 한국을 대표하는 맛집 이정표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발표하는 맛집 리스트가 주목받는 것은 물론 그동안 코카콜라, 하이트진로, 쿠팡이츠 등 다양한 브랜드와도 협업했죠.

맛집에 부착된 블루리본서베이 스티커 예시_출처 : Coca-Cola

이번 아티클의 주제는 '블루리본서베이의 브랜딩 비결'입니다. 블루리본서베이를 하나의 미디어 성공 사례로 바라보고 인터뷰했습니다. 미디어가 20년간 지속된다는 건 쉽지 않기에, 그 비결을 하나씩 짚어봤어요.


단순히 여러 맛집 정보를 소개하는 것만이 전부는 아니었습니다. 국내 미디어 시장에서 기회를 포착하고, 확실하게 차별점을 강화하며, 온오프라인에서 타깃 독자들을 집중 공략한 점이 핵심이었죠. 이 전략으로 모든 미디어의 고민거리인 수익 실현에도 성공했고요.


*자세한 내용은 아티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사진 출처: Coca-C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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