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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희주 Mar 06. 2021

09. 어떤 날과 어떤 날

글/그림_희주

내일은 좀 더 괜찮은 날이길





어떤 날은 좀 더 괜찮고, 또 어떤 날은 좀 덜 괜찮습니다.

대부분 견딜 만큼의 슬픔과 우울이 동반되지만 때때로 울지 않고는 자신을 지키지 못할 만큼 약해지기도 합니다.

원래 다들 그런 거라고 위로하며 어떻게든 하루를 마칩니다.

그저 내일은 좀 더 괜찮은 날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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