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가장 받고 싶었던 선물은 당신입니다
엄마를 한참 동안
기다린 날이 있었어요
혹시 오지 않을까
혹시 보고 있지 않을까
한참을 목을 빼고 서 있으니
달님이 환하게 비춰줍니다
이제 그만 들어가라고
눈물이 날까 하늘을 쳐다보니
별님이 반짝 비추며 윙크하네요
생일 축하한다고
.
생일 축하해
엄마에게 향하는 마음을 시로 적어봅니다.
당신이 있어 행복한 순간입니다
나와 글을, 글과 세상을 연결하는 연결디자이너 상주작가입니다.《글쓰기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다》,《나는 작가다 두 번째 이야기》, 《오늘부터 다시 스무 살입니다》를 출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