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는 길~ 빛이 난다
내가 가는 길~ 빛이 난다
우리는 일상 속에서 많은 선택을 하며 살아간다.
어떤 일들은 해야만 하는 의무감에 쫓겨 억지로 하게 되기도 하고
또 어떤 일들은 우리를 지치게 만들기도 한다.
이런 상황에서는 주변의 소음이 더 크게 느껴지고 쉽게 지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일은 그저 해야 하는 것에 불과하고 그 이상의 의미를 찾기가 어렵다.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 때 그 모습은 사뭇 다르다.
글쓰기와 같은 창조적인 활동을 떠올려본다면 쉽게 알 수 있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일을 할 때
내 눈빛은 반짝이며 내 행동은 자연스럽게 빛을 발한다.
그 순간 나는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되고 그 수많은 감정이 하나로 모여 열정으로 바뀌는 것을 느낀다.
좋아하는 일을 할 때는 그 열정이 저절로 생겨나고 그로 인해 우리는 빛나는 존재가 된다.
그 빛은 스스로는 잘 느끼지 못하지만 주변 사람들은 어떻게라도 그 변화를 알아본다.
우리는 그 빛을 내며 살아가고 있으며 그것이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준다.
누구에게도 주눅 들 필요도 없고, 다른 사람의 시선에 신경을 과하게 쓸 필요도 없다.
중요한 것은 일관성 있게 자신의 길을 가는 것이다.
그 길은 비록 험난할지라도 가장 아름다운 길이 될 것이라 믿는다.
자신이 가는 길이 가장 빛나고 그 길에서 나의 진정한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각자의 길을 걸으며 그 길에서 느끼는 모든 경험이 스스로를 더욱 성장하게 만든다.
나의 선택과 열정은 나의 삶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주며
결국은 내가 가는 길이 가장 빛나는 길임을 기억하자.
서로의 길은 각자 다를지라도 그 길에서 피어나는 빛은 모두를 더욱 빛나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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