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가벼운 물살에도
쉬이 무너져내려 버리지만
다시 세워 올리는 것도
생각하는 것보단 쉬워
그러니까
얄궂은 파도에 애써 만든 모래성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한들
허망해하지도
죄절하지도 말고
그저 설레자
또 다른 모래성을 새로이 다져 올릴
생각으로
가슴 부풀자
시, 소설, 에세이 무엇이든 마구 써보려합니다. 음악을 좋아하고, 영화도 좋아하고 그 둘을 합쳐놓은 뮤지컬은 더더욱 좋아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서 들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