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들로 엮은 작은 글
글을 쓰다 보니 그리워져서 에필로그로 기억에 남았던 순간들을 짧게 글과 함께 쓰는 에필로그.
재밌게 봐주세요 :-)
비상구 좌석에서 바라본 일출. 잊지 못하는 경관 중 하나.
일본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은 자판기 향수를 하나씩 마음에 품고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
너무 맛있었던 다코야끼.
이 세계로 갈 것 같았던 깜깜했던 터널. 결국 가지는 않았다.
커트레..? 붉은색의 간판이 예뻐서 지나가면서 찍은 밥집.
팬케이크 왜 안 먹고 왔지..
일본 여행 중 제일 좋아하는 토마레(멈춰) 바닥.
우메다 역이었을까요, 북스토어가 있어서 들어가서 잠깐 구경했었던. 듣기만 잘하는 나에겐 읽는 건 너무 어려워..
일본에서도 한국에서도 다시는 안 탈 것 같은 대관람차.
이때 몽블랑을 맛봤으면 조금 편견이 사라졌을까?
귀여웠던 간식과 퍼레이드 이후 주운 컨페티(별). 버린 게 아쉽다.
자본주의 30대가 되어서도 여전히 구매할까 말까 고민하는 지팡이.
아라시야마로 가는 열차. 이런 풍경이 너무 좋다.
당고!
오마치쿠다사이.(기다려주세요)
바쁜 일상에 잠깐 시간을 내서 여행 다녀온 이 순간을 잊지 못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