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의 가치를 알고 존중할 수 있는 방법
남편은 얼마 전 글로벌 서밋 행사에 참석해 강의를 듣고 왔습니다. 그곳에서 대기업 재벌 회장도 보고 3백만 유튜버 강의도 듣고 사진도 찍고 왔어요. 남편의 남동생인 시동생과 저는 셋이 후기를 나누다가 남편이 물었습니다.
"할 수 있다면 대기업 재벌 회장할래? 아니면 3백만 유튜버 할래?"
시동생은 대답했어요.
"음... 나는 대기업 재벌 회장이지!"
저도 이어서 대답했습니다.
"저는 그냥 저 할래요. 그래야 남편 곁에 함께 있을 수 있잖아요!"
# 배우자의 가치
저의 대답은 우스개 농담이 아닌 진심이었습니다. 돈이야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 것이지만 남편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남편은 그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유일무이한 존재예요. 이러한 남편의 가치를 알고 있기 때문에 소중하다는 것도 늘 마음속에 새기고 있습니다.
우리는 눈만 뜨면 앞에 있는 배우자를 보면서 그 소중함과 가치를 망각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우자의 가치를 알고 늘 유념해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매일 보는 배우자라도 마치 처음 연애를 시작할 때처럼 소중하고 배려심 있게 대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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