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글을 더 이상 구독하지 않고,
새 글 알림도 받아볼 수 없습니다.
미리 좀 누가 알려주지...
'공대=취업 잘 된다' 보통 여기까지밖에 모릅니다. 그 취업의 질이 구체적으로 어떤 건지는 고등학교 때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죠.
나중에 취준할 때 보니, 취업이 쉽긴 하지만 지방/해외근무, (생산 엔지니어의 경우)라인 타는 것을 각오해야 한다는 점에서 그 강도가 결코 낮지 않습니다. 자칫하면 안 좋은 화학 물질의 위험도 있고요.
따라서 화학공학을 전공으로 택하기 전에 많이 고민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질문 남겨주시면 아는 선에서 대답해 드리겠습니다! 화공학도 파이팅!
(출처 표기하고 자유롭게 퍼가기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