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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된 일상은 기적이 된다.
04화
마음으로 써간 인생의 기록
감정이란 필기도구
by
여성예 마음찻잔
Oct 27. 2024
나도 모르게 써내려갔던 마음에 써놓았던
기억들이. 감정들이.
지금의 나의 삶으로. 그리고 내가 되어있다.
슬픈감정. 외로운 감정. 기쁜 감정. 화난 감정.
마음에 감정이란 도구로 적어놓고
세월에 힘을 빌려 툭 덮어놓았던 잊혀졌다 믿었던
기억들이.
비슷한 상황들에 스위치를 툭 키면 해당페이지에
빛을 비추듯 기억이 고스란히 밝혀진다.
노트를 피고 굳이 적지않아도
마음이란 녀석은 감정이란 필기구를 활용해
기록으로 써놓아간다.
그리고, 어른이 되어서 좋은 이유는.
해당페이지에 미움이라 적어뒀던 감정 기록을
지우개로 스윽 지워 그저그런 기억이 있었다고
알아가는 가벼움으로 바뀌기도 한다.
혹여나 누군가가.
여전히 마음이 무겁고 힘들다면,
누군가를 떠올릴때마다 감정이 버거워진다면.
지우개로 스윽 지울수 있는 나를 위한 용기라는 감정으로 타인의 기록보다는 나로 기록되는 삶을 살아가길 희망해본다.
keyword
감정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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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된 일상은 기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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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단어로 남기는 인생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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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마다 쌓아온 37년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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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01일 일요일 발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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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함이 누군가에게는 꿈이 되기도 합니다.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나를 만나는 성장의 여정의 일상을 은은하게 오래 마음에 머물도록 따스한 글을 쓰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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