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질문에 어떤 답변을 하느냐에 따라 제삼자는 오해를 받을 수 있다.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가 맞아 죽는다는 말과 다르지 않다.
확실히 알지 못하는 내용이 확실한 것처럼 전달되면 오류의 확장이 시작된다.
결국 상대는 잘못된 정보로 인해 잘못된 판단을 할 수밖에 없다.
만약 진위파악에 필요한 정보로서 필요한 것이었다면 오해가 깊어질 수밖에 없다.
모르는 건 그냥 모르는 채로 두는 게 맞다.
확실하지 않은 것에 자기 생각을 덧붙이면 더욱 심각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
사실과 진실은 다른 거다.
진실엔 사실과 다른 사적인 감정이나 오염된 정보가 섞였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