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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물가에 파도가 철썩
겨울에 썼던 글
by
챠챠
May 3. 2024
누가 보면 배부른 소리라고 하겠다.
사업을 하기로 마음먹고 순탄하게 2년을 보냈다. 뜻하는 바가 명확하게 없었지만 사업가의 목표는 비슷하지 않을까.
잔잔한 삶이 싫증난 건지 겨울이 무기력한 계절인 건지 도전하고 싶어서 근질근질한 건지 모르겠다. 셋 다 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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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사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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