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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북 Me and Son 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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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참사람 Sep 04. 2023

Me and Son

별이 쏟아지다

저의 입에선 외마디 감탄사가 터져 나왔습니다. 

“우와~”     

영화에서나 볼법한 광경으로 하늘에는 별이 샐 수 없을 만큼 

밝게 빛나고 있었고 정말 손을 뻗으면 닿을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정말 아름답고 그 풍격 자체만으로도 감동스러웠기에 

저는 뭉실이를 급하게 마당으로 불러냈습니다.     

“뭉실아 하늘 좀 올려다봐봐”     


“우와~ 우와~” “별이 정말 많고 밝고...”

뭉실이의 반응도 저와 같았습니다.   

  

“정말 예쁘고 멋지다.” “그렇지?” 

“네, 엄마한테도 알려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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