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감떫음 Sep 07. 2022

누군가는 나를

떫은창작_2022. 2. 3

그대의 가슴에

내가 꽃을 피운 적이 있었을까

그랬다면 당신은

꽃이었을 나를 그리워하는지

나를 지금도 꽃으로 보는지

당신은

어디서 무엇을

작가의 이전글 보다 더 나은 것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